하동 강의 후 전라도에서 넘어온 친구들과 시인 박남준 형 집에서 일박. 정겹고 왁자하게 놀다 새벽녘에야 잠들었는데 중간 중간에 나가본 지리산의 밤하늘은 별이 어찌나 많은지 서로 부딪힐 듯하더라. 느지막한 아침, 박남준 형이 만들어준 굴밥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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