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0/03/05 01:57

한겨레21에서 한 정치성향 좌표 설문. 흠.. 52명 가운데 내가 가장 좌파적이며 가장 자유주의적인 사람이란다. 대상자 면면으로 볼 때, 즉 급진적인 좌파가 한명도 들어가 있지 않다는 점에서 가장 좌파적이라는 거야 그렇다손 치더라도 내가 진중권이나 변영주보다 훨씬 더 개인의 자유를 옹호한다는 건 조금 뜻밖이다. 좌표가 전반적으로 왼쪽 아래로 몰려 있는데, 기사에 적힌 대로 박원순 씨를 좌표의 중심으로 삼아 오른쪽 윗부분으로 끌어올리면 좀 더 균형감 있게 보일 것이다. 자가진단해볼 수 있도록 링크되어 있으니 짬날 때 한번들 해보시길. 어쨌거나 좌우 개념이 없어 늘 헤매는 사회에서 이런 기사는 매우 의미있는 시도다. 아래는 딸린 설명 기사들.

멀찍이 달린 ‘보수주의 3인방’
시장·복지·대마초·사형이 성향을 갈랐다
신자유주의, 구한말 좌파의 재림

2010/03/05 01:57 2010/03/05 01:57
Posted by gyuhang at 2010/03/05 01:57 | 트랙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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